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경위 == 피해자인 쿠마자와 에이이치로(44)는 직업 없이 용돈을 받으며 외부의 아파트를 빌려 생활하다가 5월 25일 본가로 돌아가 살고 있었다.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생활[* 트위터에다가 자랑스럽게 단 한 하루도 쉬지 않고 게임을 했다고 밝혔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그의 방에 있던 컴퓨터에는 게임이 켜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칸자키 히로미'(神崎ひろみ)란 닉네임으로 [[픽시브]]와 [[유튜브]] 계정까지 갖고 있었다.]하였으며 사건 당일 인근 초등학교에서 소음이 들린다고[* 주변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사건 당일 운동회가 있었는데, 해당 운동회는 학교측이 최대한 노력해서 자기네들에게는 학교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했지만 사건이 발생한 쿠마자와씨의 자택 바로 옆이 초등학교였기 때문에 사건 발생지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나오는 소리가 잘 들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화를 내는 등 부자 간 충돌이 있었는데 6월 1일 새벽 3시경 아들을 꾸짖는 과정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폭행하자 아버지인 쿠마자와 히데아키(76)는 아들을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하였다. 추가적인 조사에서 사망자는 한 달 용돈으로 40만엔씩[* 2022년 12월 기준 한화 '''385만 원'''] 받아서 이 중 30~32만엔[* 2022년 12월 기준 한화 '''289~308만 원'''] 가량의 거액을 게임 [[현질]]에 몽땅 꼬라박았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twitter.com/hiromi_kanzaki/status/1002344347759566848|#]] 일본 중앙부처에서 사무직 차관까지 지내고 정년퇴직한 30년 근속 공무원의 연금 수령액은 평균 24만엔이고 외교관까지 거치고 은퇴한 가해자의 경력을 감안해도 최대 40만엔을 못 넘을 텐데 저 정도 용돈을 매달 지급했으니 가계에도 상당히 부담이 됐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